미국, 에볼라 발생국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 제한 및 공항 검역 연장
미국 정부가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 남수단에 최근 체류한 일부 외국인의 입국을 정지하는 명령을 진행 중인 에볼라 발병 사태로 인해 30일간 추가 연장했다. 이들 국가에서 귀국하는 미국 시민은 여전히 지정된 공항을 통해 입국해 강화된 공중보건 검역을 받아야 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관계자들은 미국 대중에 대한 전반적인 위험은 낮은 수준이며, 이번 발병과 관련해 국내에서 보고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광객 급증 속 중국동방항공, 베이징-발리 첫 직항 노선 개설
중국동방항공이 베이징과 발리 간 사상 첫 무착륙 직항편을 개설하고, 7월 11일 에어버스 A330 취항 첫 편을 착륙시켰다. 이 노선은 중국 수도와 인도네시아 휴양섬 발리를 직접 연결하며, 발리는 2026년 상반기에만 약 29만 7000명의 중국인 방문객을 맞이했다. 인도네시아 공항 운영사 인저니는 이번 연결편이 발리와 제2의 대형 관광 시장인 중국 간의 유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항공, 최대 50% 할인하는 3일간 반짝 세일 실시
필리핀 항공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반짝 세일을 시작했으며, 2026년 8월부터 시작하는 국내외 여행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단계별 프로모션은 여행객이 더 일찍 예약할수록 더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2027년 2월 이후 예약 건에 대해서는 국제선 할인율이 최대 40%에 달한다. 세일은 아시아, 호주, 북미, 중동에 걸친 필리핀 항공 전체 노선망에서 진행된다.
프론티어 항공, 스피릿이 남긴 공백 메우려 신규 노선 4개 추가
프론티어 항공이 이번 주 신규 노선 4개를 발표하며, 파산 전 스피릿 항공이 강세를 보이던 주요 공항 여러 곳에 진출한다. 신규 취항지는 남플로리다, 올랜도, 카리브해, 디트로이트로, 프론티어 CEO가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밝혔던 시장들이다. 이번 발표는 프론티어가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 도입 계획을 공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나왔다.
태국, 방콕-푸켓 고속철도 신규 개통
태국이 방콕과 푸켓을 잇는 첫 고속철도 구간을 개통했다. 800km 구간으로 도로 이동 12시간이 4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관광객들은 인기 섬 여행지로 더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멕시코, 가을 여행객 대상 호텔 25% 할인 제공
멕시코 주요 호텔 체인이 9~11월 숙박에 대해 25%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관광 시즌을 가을까지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할인 요금을 적용받으려면 8월 31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싱가포르항공, 아테네 직항 주 1회 신설
싱가포르항공이 10월부터 싱가포르와 아테네를 잇는 주 1회 직항 노선을 신설한다. 이 노선은 동남아시아에서 지중해 여행 수요 증가를 겨냥한다. 승객들은 유럽이나 중동에서 환승 없이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브라질, 호주인 대상 비자 면제 2027년까지 연장
브라질이 호주 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2027년 말까지 연장했다. 이 정책은 관광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에 시작된 시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여행객들은 사전 비자 신청 없이 간소화된 입국 절차의 혜택을 누린다.
호주, 바누아투 화산 지역 여행경보 4단계로 상향
호주는 7월 12일 바누아투 암브림·타나섬에 대한 여행경보를 4단계로 격상했다. 벤보산과 야수르 화산 활동 증가에 따른 조치로,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철수를 권고했다.
유나이티드항공, 9월 5일부터 시카고-싱가포르 직항 매일 운항
유나이티드항공이 9월 5일부터 시카고 오헤어와 싱가포르 창이 공항 간 매일 직항을 운항한다.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되며 기존 도쿄 경유 노선을 대체한다. 승객들은 16시간 동쪽 방향 여정에서 최대 8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일본, 8월 20일부터 캐나다인 90일 비자 면제 입국 연장
일본은 8월 20일부터 캐나다 여권 소지자에게 90일 비자 면제 체류를 허용한다. 기존 관광·비즈니스 목적 30일 허용을 확대하는 조치로, 도쿄 나리타 등 주요 공항에서 별도 신청 없이 더 긴 체류가 가능해진다.
페루, 8월 5일 마추픽추 전기 트램 노선 개통
페루가 8월 5일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마추픽추까지 전기 트램 노선을 개통한다. 3.2km 구간을 12분 만에 주파하며, 하루 수송 능력은 4,80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