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세청은 2026년 7월 5일부터 텍사스 국경 4곳에서 간소화된 차량 수입 절차를 도입했다. 운전자는 여러 종이 서류 대신 디지털 신청서와 보험 증빙만 제출하면 된다. 관광 및 비즈니스 여행의 경우 최대 180일 체류에 적용된다.
엘패소, 라레도, 브라운스빌, 매캘런 항구에서 시범 운영 후 9월 전국 확대 예정이다. 국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80만 대 이상의 미국 차량이 멕시코로 건너갔다. 당국은 간소화된 절차로 국경 간 자동차 여행이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혁은 바하칼리포르니아와 유카탄 관광청이 미국인 방문객 감소를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전 규정은 은행 보증과 등록 서류 다중 복사가 필요해 지연을 초래했다.
여행객 유의사항
대기열을 피하려면 출발 48시간 전에 반헤르시토 앱을 다운로드해 디지털 허가를 완료하라. 미국 자동차 보험에 멕시코 보장이 포함됐는지 확인하거나 온라인으로 180일 보험을 약 85달러에 구매하라. 서류가 줄었더라도 원본 차량 등기부나 공증 사본을 지참하라.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느려질 수 있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피크 시간대 통과를 피하라. 국경 지역을 떠나기 전에 이메일 확인으로 허가 상태를 확인하라.
시범 결과가 긍정적이면 2027년 초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 국경으로 확대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