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11월 10일부터 EU 시민에 대해 출입국 시스템(EES) 전면 검사를 시행한다. 모든 주요 항구에서 지문과 얼굴 스캔이 의무화된다. 승객당 처리 시간은 45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히스로와 도버는 이번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 게이트 180개를 새로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180일 중 90일 체류 제한을 시행하기 위해 입출국 날짜를 기록한다. 프랑스와 독일도 같은 날 상호 검사를 시행한다.
EES는 2024년 최초 도입 예정일 이후 두 차례 연기됐다. 영국 국경 직원들은 2026년 6월 교육을 완료했다. 12월 도버의 승객 수는 4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11월 9일 이후 영국 입국 지점에서 90분을 추가로 확보하라. 여행 전에 UK ETA 앱을 통해 지문을 미리 등록하라. 수동 처리를 빠르게 하기 위해 숙소 증빙과 귀국 항공권을 인쇄해 소지하라.
과거 영국 비자 거절 이력이 있는 여행객은 2차 심문을 예상해야 한다. 히스로 터미널 5의 오전 6시~9시 피크 시간대 도착은 피하라.
인력 배치를 조정하기 위해 2026년 12월부터 매월 전체 롤아웃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