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8월 5일 아구아스칼리엔테스와 마추픽추 유적지를 연결하는 전기 트램 노선을 개통한다. 3.2km 구간을 12분 만에 이동하며, 기존 버스 서비스를 방문객의 60%가 대체하게 된다. 각 트램은 120명을 수용하며 하루 수송 능력은 4,800명이다.
편도 요금은 12달러이며 마추픽추 입장권과 함께 구매해야 한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페루 당국은 가파른 산악 도로의 교통과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트램을 건설했다.
마추픽추는 2025년 140만 명의 방문객을 맞았다. 유적 보호를 위해 하루 입장 인원을 4,5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트램 티켓은 정부 공식 포털에서 마추픽추 입장권과 동시에 예약해야 한다.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 전날 도착해 첫 트램(오전 5시 30분)을 이용하면 한낮 혼잡을 피할 수 있다.
트램 내 수하물 공간이 작은 데이팩으로 제한되므로 짐을 가볍게 챙겨야 한다. 기존 25분 버스 이동과 좁은 스위치백 구간이 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