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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 Low Risk · · via Reuters · Updated Jun 28, 2026

쉥겐 지역, 단기 방문객 입국 규정 강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8월 1일부터 쉥겐 지역 단기 체류 규정을 강화한다. 국경에서 숙소 증명서와 충분한 경비 증빙을 요구하며, 연간 140만 명에 달하는 초과 체류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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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6월 18일 모든 단기 방문객이 확정된 호텔 예약서 또는 초청장, 1일당 최소 50유로의 경비 증빙을 제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입국 지침을 발표했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모든 외부 국경 공항에 적용되며, 여름 성수기에는 무작위 검사가 40% 증가한다.

출국 항공권과 3만 유로 이상의 여행 의료보험도 확인한다. 2025년 보고서에서 비자 면제국 출신 초과 체류자가 140만 명에 달한 데 따른 조치다. 각국 정부는 주요 입국 지점에 생체인식 장비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받았다.

기존에는 신용카드만으로도 입국이 가능했으나, 도착 후 자금 부족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이번 정책은 비EU 국민 장기 비자 요건과 입국 절차를 일치시키는 방향이다.

항공사는 탑승구에서 서류를 확인해야 하며, 위반 시 승객 1인당 최대 5,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루프트한자·에어프랑스 등은 고위험 여정을 자동으로 표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쉥겐 국가 방문 전 호텔 예약 확인서와 충분한 잔고 증명서를 출력하거나 저장해야 한다. 여행보험 서류에 3만 유로 보장 금액이 명확히 기재됐는지 확인한다. 편도 항공권 이용 시에도 출국 항공권을 출력해 소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2차 심사로 45~90분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확인서가 없는 저가 숙소는 마지막 순간에 예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강화된 검사는 2028년까지 유지되며, 2027년 ETIAS 전자 허가 시스템 도입 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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