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무부는 2026년 6월 9일 ETA 유효기간을 7월 1일부터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적격 국적이며, 여권 유효기간과 연동된다. 기존 2년 ETA는 추가 비용 없이 자동으로 5년으로 전환된다.
영국행 항공기나 열차 탑승 전에는 여전히 ETA를 받아야 한다. 10파운드 수수료는 변동 없으며 처리 기간은 3일 이내다. 이번 정책은 미국·캐나다의 장기 유효 시스템과 유사하다.
ETA는 2024년 도입되어 국경 안보를 강화하면서 단기 여행을 용이하게 했다. 출범 이후 2,500만 건 이상 발급됐다. 이번 연장은 비즈니스·레저 빈번 방문객에 대한 업계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국경군 시스템은 새로운 유효기간을 자동 인식하도록 업데이트됐다. 항공사는 2026년 5월 체크인 절차 조정을 위한 기술 지침을 받았다. 관광 업계는 솅겐 입국 규정과의 경쟁력 강화로 환영하고 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다음 여행 전에 만료되는 ETA가 있다면 새 5년 ETA를 신청하라. 공식 UK ETA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해 제3자 수수료를 피하라. 항공사 확인을 위해 승인서 디지털 사본을 휴대전화에 저장하라.
여권 만료 시에만 갱신하고 2년마다 갱신할 필요는 없다. 가족은 만료일을 맞춰 신청해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7월 여행 전 항공사가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는지 확인하라.
2027년에는 모바일 전용 신청 등 추가 간소화가 예상된다. 여행 기록이 필요한 미래 비자 신청을 위해 이전 승인 기록을 보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