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8월 5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카타르·쿠웨이트·바레인·오만 국민을 대상으로 모든 e-비자 수수료를 면제한다. 면제 대상은 30일 관광비자이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당국은 첫해에 이들 국가에서 85만 명의 추가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청은 출발 최소 4일 전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다회용 비자는 첫 무료 입국 후 기존 80달러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다른 국가 국민은 기존 수수료를 계속 납부한다.
인도는 2014년 e-비자 제도를 도입한 뒤 166개국으로 확대했다. 걸프 지역 여행객은 전체 관광객의 9%를 차지했다. 이번 조치는 올해 초 태국과 베트남이 시행한 유사 정책을 따른 것이다.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8월 5일 이후 여행을 위해 지금 항공편을 예약해 무수수료 입국 혜택을 누리세요. 처리 지연을 피하려면 출발 정확히 4일 전에 e-비자를 신청하세요. 델리·뭄바이·고아 입국장에서 인쇄된 확인서와 출국 증빙을 지참하세요.
이미 유료 비자를 보유한 여행객은 9월 30일까지 인도 비자 포털에서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행 기간 중 추가 수수료를 요구하는 제3자 대행사는 피하세요.
이번 정책으로 2026년 말까지 두바이·도하 노선의 직항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