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항공은 6월 24일 오슬로-뉴욕 편도 189유로, 코펜하겐-로스앤젤레스 편도 229유로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80개 편에 적용되며, 비즈니스석은 22% 할인해 편도 549유로부터 판매한다.
유가 하락과 북대서양 노선 경쟁 심화를 이유로 결정했다. 노르웨이항공은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주 12편을 운항 중이며, 이번 특가로 42만 석을 추가 공급한다.
IATA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북유럽-미국 간 여행 수요가 19% 증가했다. 노르웨이항공은 지난해 여름 탑승률 87%를 기록했으며, 이번 할인으로 90% 이상을 기대한다.
델타·유나이티드 등 경쟁사는 일부 노선에서 가격을 맞췄으나 스칸디나비아 출발편에는 적용하지 않았다. 노르웨이항공은 예약 속도에 따라 10월까지 특가를 연장할 계획이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7월 10일까지 노르웨이항공 웹사이트에서 구매해야 최저가를 확보할 수 있으며, 35유로를 추가하면 유연한 변경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운임에는 개인 소지품만 포함되므로 수하물 요금을 비교해야 한다. 화·수요일 출발이 가장 저렴하다.
미국 입국 시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므로 미리 확인한다. 항공사 앱을 설치하면 실시간 탑승구·스케줄 정보를 받을 수 있다.
8월 말에도 좌석이 남을 경우 추가 특가가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뉴스레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