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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lines · · via BBC Travel · Updated 2d ago

에미레이트항공, 8월부터 두바이-케이프타운 노선 매일 운항

에미레이트항공이 8월 12일부터 두바이와 케이프타운 간 논스톱 항공편을 매일 운항한다. A380 기종 투입으로 주 3회 운항을 대체하며 수송력이 크게 늘어난다. 남아프리카 관광 당국은 유럽과 아시아 방문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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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EK728편은 두바이를 오전 3시 5분에 출발해 케이프타운에 오전 10시 40분 도착한다. 귀국편 EK729는 케이프타운을 오후 1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55분 두바이에 도착한다. 615석 규모 A380 항공기가 투입되며 비즈니스석은 76석이다.

8월 여행 기준 이코노미 왕복 운임은 미화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항공사는 아프리카 노선 이용객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점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은 5월 와이드바디 항공기 증가에 대비해 활주로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증편은 2023년부터 운항한 주 3회 노선을 대체한다. 에미레이트는 이미 요하네스버그와 더반에 매일 운항 중이다. 남아프리카항공은 이번 조치를 경쟁이 아닌 상호 보완으로 평가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사파리나 와인 산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신규 노선을 이용해 저렴한 프로모션 운임을 확보하라. 두바이를 경유해 유럽·아시아에서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아프리카 노선에 투입되는 보잉 777과 A380 기종 수하물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라.

12월 성수기는 비즈니스석 탑승률이 이미 85%에 달하니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좋다. 10시간 장거리 구간 좌석은 에미레이트 앱으로 미리 선택하라.

업계 분석가들은 2027년 초 다른 아프리카 도시 노선 증편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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