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2026년 7월 15일부터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시애틀-타코마공항 간 매일 논스톱 노선을 신설한다. 에어버스 A350-900 기종(비즈니스 4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4석, 이코노미 187석)을 투입하며, SQ28편은 싱가포르를 23시 55분에 출발해 당일 22시 40분 시애틀에 도착한다. 귀항 SQ27편은 시애틀을 13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19시 55분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은 태평양 북서부와 동남아시아 간 기술·항공우주 분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애틀은 뉴욕 JFK,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미국 내 네 번째 취항지가 된다. 알래스카항공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코드셰어로 환승 수요를 유치할 계획이다.
7·8월 여행을 6월 30일까지 예약하면 비즈니스석 왕복 운임이 $3,200부터 시작한다. 첫해 연간 18만 명의 승객을 예상하며, 편당 15톤 화물 적재 능력으로 고부가가치 전자제품 운송도 지원한다.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초기 운항 편수가 하루 1회로 제한되므로 성수기 여름 일정은 조기 예약이 필요하다. 창이공항에서 싱가포르항공의 광범위한 아시아 네트워크로 환승 시 최소 연결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스타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변경이 필요한 경우 베이직 이코노미 요금은 신규 노선에서 변경 수수료가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운항 첫 3개월 동안은 싱가포르항공 앱을 통해 스케줄 변동을 확인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