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은 2026년 8월 1일부터 두바이-요하네스버그 노선에 A380을 주 5회 투입한다고 확정했다. 초대형 항공기는 일등석 14개 프라이빗 스위트, 비즈니스석 76개 리클라이닝 시트, 이코노미석 399석을 갖춘다. EK763편은 두바이에서 03:15 출발해 요하네스버그에 10:25 도착하며, 귀국편 EK764는 12:40에 출발한다.
이 스케줄은 기존 보잉 777편과 함께 주 14회 운항을 제공한다. 에미레이트는 남아프리카 여행자들이 두바이 허브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로 향하는 기업·레저 수요가 강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에미레이트는 2020년까지 이 노선에 A380을 운항했으나 팬데믹으로 감편했다. 요하네스버그 공항은 증가하는 와이드바디 항공기 수용을 위해 활주로와 터미널을 확장했다.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8월 여행 기준 비즈니스석 왕복 운임이 1,850달러부터 시작되므로 조기 예약하라. 에미레이트 모바일 앱을 이용해 8시간 비행 구간에서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라. 90분 미만 환승으로 유럽행 연결편을 이용할 수 있다.
일등석 승객은 기내 라운지와 두 도시 모두에서 전용 차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9월까지 유가 변동에 따른 유류할증료를 주시하라.
탑승률이 예상대로 85%를 넘을 경우 2027년에 추가 증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