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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fety · High Risk · · via BBC Travel · Updated Jul 12, 2026

호주, 북부준주 홍수 지역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

호주 정부가 7월 12일부터 북부준주 홍수 피해 지역에 대해 즉시 3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7월 5일 이후 내린 폭우로 스튜어트 하이웨이 등 14개 고속도로가 폐쇄됐으며, 9월 1일까지 비필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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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외교통상부는 2026년 7월 12일 북부준주 홍수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로 상향했다. 경보 대상은 앨리스스프링스 북쪽 전역으로, 카카두 국립공원과 티위 제도가 포함된다. 다윈-캐서린 구간 스튜어트 하이웨이 등 14개 주요 도로가 여전히 폐쇄된 상태다.

7월 5일 이후 320mm의 폭우로 인한 홍수로 47개 오지 마을이 고립됐고, 180km 도로가 파손됐다. 북부준주 비상서비스는 12개 관광 캠프장을 대피시켰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캐서린 북쪽 국립공원 캠핑장은 최소 9월 1일까지 폐쇄된다.

2024년 몬순 시즌에도 2단계 경보가 발령됐으며, 당시 아넴 하이웨이가 19일간 폐쇄됐다. 이번 홍수는 기상청 기록상 2024년 강수량을 40% 초과한다. 관광 사업자 보험 청구액은 이미 420만 호주달러에 달한다.

다윈 국제공항 국내선 결항은 7월 8일 이후 하루 평균 18편이다. 렌터카 업체들은 추가 공지 전까지 홍수 지역 일방향 대여를 중단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8월 31일까지 카카두·리치필드 국립공원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불가항력 조항에 따라 전액 환불을 요청하라. 다윈 경유를 피하려면 퍼스나 애들레이드를 경유하는 국내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캐서린 남쪽 운전 시 스튜어트 하이웨이 280km 구간 주유소가 폐쇄됐으므로 여분의 연료와 물을 준비해야 한다.

GPS 대신 북부준주 비상서비스 앱으로 일일 도로 정보를 확인하라. 9월 재방문 시 몬순 홍수를 보장하는 여행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다.

사업자들은 9월 5일까지 전면 재개통을 예상하며, 일부 공원 구역은 8월 20일부터 제한적으로 개방될 수 있다. 표준 계절 일정 대신 공원 웹사이트에서 단계적 재개방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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