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7월 20일 바누아투 화산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레벨 3으로 상향했다. 마운트 야수르와 암브림 화산이 여전히 활동 중이며, 화산재 기둥이 3000미터까지 치솟고 있다. 이번 경보는 타나와 암브림 섬에 대해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적용된다.
7월 18일부터 화산재가 항공기 엔진 2대를 손상시키면서 타나 공항행 항공편이 중단됐다. 타나의 대피소에는 현재 1200명의 주민이 수용돼 있다. 뉴질랜드는 같은 날 동일한 경보를 발령했다.
바누아투는 2023년 유사한 화산재 기둥으로 9일간 항공편이 중단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관광은 국가 경제의 40%를 차지한다. 이전 사태 당시 국제선 입국자는 22% 감소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8월 15일 이전에 예약한 타나와 암브림 여행은 취소하거나 연기하라. 레벨 2로 유지되는 에파테 섬 리조트로 재예약하라. 7월 31일 이전 도착 항공편에 대해 수수료 면제 변경 정책을 항공사에 확인하라.
N95 마스크와 화산재 피해를 보장하는 여행보험을 준비하라. 타나가 기항지로 포함된 크루즈 예약은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피하라.
당국은 8월 3일부터 바누아투 기상청의 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14일마다 경보를 검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