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6월 28일 신규 노선 개설을 확정했으며 왕복 최저 운임은 1,050싱가포르달러부터 시작한다. 싱가포르 출발은 오후 9시 30분, 밴쿠버 도착은 다음 날 오전 8시 15분이다. 귀국편은 밴쿠버 오전 11시 45분 출발, 싱가포르 도착은 다음 날 오후 6시 20분이다.
항공사는 첫해 이 노선에서 18만 명의 승객을 예상하고 있다. 기존 토론토 등 캐나다 노선과 연계되며, 코드셰어 파트너인 에어캐나다와의 연결도 원활해진다.
2025년 기단 현대화 완료 후 싱가포르항공은 장거리 노선 운항을 정상화했다. 밴쿠버 공항은 아시아 항공사 전용 게이트를 추가로 확보했다. 싱가포르-캐나다 간 항공 협정이 이번 노선 승인의 배경이 됐다.
여행객이 알아야 할 점
9월 초반 프로모션 운임은 이코노미 편도 900싱가포르달러 이하로 조기 예약이 유리하다. 장거리 비행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편안하다. 창이공항 실시간 게이트 변경 확인을 위해 항공사 앱을 미리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직항 도착 초기에는 밴쿠버 세관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를 두는 편이 안전하다. 야간 구간에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복수 도시 여행 시 싱가포르 스탑오버 패키지를 고려할 만하다.
탑승률이 85%를 넘을 경우 2027년 증편이 검토될 수 있다. 겨울 휴가철 프로모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