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파리에서 바르셀로나, 로마, 아테네, 리스본, 프라하 등 45개 도시로 가는 노선을 포함한다. 이코노미 최저가는 편도 49유로, 비즈니스석은 189유로부터 시작한다. 항공사는 예상 수요에 대응해 기간 중 2,800편을 추가 투입했다.
수익 관리 데이터에서 성수기 외 기간 예약이 부진하자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운임에 대해 출발 48시간 전까지 무료 일정 변경도 제공한다. 코드셰어 파트너 델타항공은 파리 경유 연결편을 이용하는 미국 고객에게 이 혜택을 홍보할 예정이다.
배경을 보면 에어프랑스는 2024년부터 라이언에어, 이지젯과 단거리 노선에서 경쟁하며 제2공항에서도 운항 횟수를 맞춰왔다. 이번 캠페인은 늦게 예약하는 레저 여행객을 겨냥한 것이다. 지난해 가을 해당 노선 탑승률은 평균 78%였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7월 15일 전에 예약하고 15유로를 추가해 유연 운임 옵션을 선택하면 무료 변경이 가능하다. 파리 CDG에서 기차를 연계해 직항이 없는 소도시까지 이동할 수 있다. 금요일과 일요일 피크 시간대는 할인 가격에도 빠르게 매진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미국 여행객은 대서양 횡단 항공권에 유럽 구간을 추가해 원활한 연결을 이용할 수 있다. 최저가 운임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만 포함되므로 수하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