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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a · Low Risk · · via Reuters · Updated Jun 28, 2026

한국, 7월부터 6개국에 비자 면제 입국 확대

한국은 7월 15일부터 6개국 국민에게 비자 면제 입국을 허용한다. 폴란드,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등을 대상으로 관광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서울 등으로 더 쉽게 들어올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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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6월 25일 폴란드,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국민에게 7월 15일부터 최대 90일 비자 면제 체류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법무부는 지난해 관광객이 22% 증가한 점을 주요 배경으로 밝혔다. 당국은 이번 조치로 연간 120만 명의 추가 방문객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새 면제 혜택을 받으려면 출발 72시간 전까지 한국관광공사 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하며, 승인된 여행자는 2년간 유효한 디지털 허가를 받게 된다. 정부는 인천·김포공항에 새로운 출국 추적 시스템을 도입해 준수 여부를 감시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2025년 초 6개국과의 양자 협정에 따른 것으로, 한국은 기존 112개국에 대해 비슷한 면제를 제공해 왔으나 팬데믹 기간 동안 확대를 중단했었다. 2025년 관광 수입은 28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35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분석가들은 일본·호주 등과 유사한 정책으로 동남아시아와 유럽 여행객 유치에 나선 것으로 평가한다. 서울 호텔 점유율은 1분기 전년 대비 18% 상승했으며, 대한항공은 바르샤바·쿠알라룸푸르 노선에 주 14편을 증편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항공편을 예약하기 전에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에서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무료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6개국 국민은 제3자 대행사를 통해 별도 비자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디지털 허가서 출력본과 여권(출국 예정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유효)을 지참해야 한다.

수요 증가로 제주행 여름 노선과 숙소가 빠르게 매진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인천공항은 오후 2시~6시 도착 편이 혼잡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낫다.

이번 확대 조치는 2027년 12월까지 유지되며, 가을 예산 심의에서 추가 국가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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