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2026년 11월 7일부터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투입해 도하-오클랜드 주 1회 직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54석 규모로 QR4857편은 도하를 8시 40분에 출발해 다음 날 7시 10분 오클랜드에 도착하며, 귀국편 QR4858은 오클랜드를 21시 55분에 출발해 다음 날 5시 40분 도하에 도착한다.
이번 노선은 걸프 및 유럽 시장에서 뉴질랜드 관광 수요 증가와 유제품·해산물 수출 화물 수요를 겨냥했다. 에어뉴질랜드와 코드셰어로 국내선 연결도 가능하다.
배경에 따르면 중동 항공사들의 오클랜드 취항 시도는 계절 운항이거나 호주 경유가 대부분이었으며, 하마드 국제공항 허브 확장이 직항 운항을 가능하게 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운임은 10월 31일까지 왕복 2,899달러부터 판매된다. 유럽 출발 승객은 도하 경유 단일 티켓으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오클랜드 도착은 일요일 오전편이 퀸스타운, 로토루아 국내선 연결에 유리하다. 오클랜드 국제공항 신규 터미널에서 세관 절차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
주 1회 일정은 파트너 항공을 활용한 10일 뉴질랜드 여행에 적합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