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는 6월 20일 인도네시아, 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여권 소지자가 최대 90일간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며 관광과 비즈니스 방문 모두에 적용된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이들 시장에서 입국자가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팬데믹 기간에 부과됐던 이전 제한을 철회하는 것이며, 외화 수입 증대를 위한 브라질의 노력과도 일치한다. 2025년 관광 수입은 82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2020년 이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외무부는 바르샤바와 자카르타 노선의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해 항공사와 협력했다.
브라질은 이전에 90개국에 비자 면제를 제공했으며, 이번 추가로 총 100개국으로 늘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유사 프로그램은 이미 가시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끌었다.
지역 경쟁국들도 이번 조치의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페루와 콜롬비아도 수개월 내 유사한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여행자에게 미치는 영향
수요 급증 전에 9월 출발 항공편을 지금 예약해 낮은 요금을 확보하라. 여권 유효기간이 도착일로부터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출국 증빙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90일 체류 제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해당 국가 출신 여행자는 출발 최소 72시간 전에 브라질 영사 포털을 통해 무료 전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미성년자 개별 등록이 필요하다.
이 정책은 2028년까지 유지될 예정으로, 반복 방문객과 디지털 노마드에게 장기적인 계획 수립의 확신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