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건감시국은 6월 17일 해당 법령을 공포했다. 입국자는 직전 12개월 이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 12세 미만 어린이와 의료 면제자는 제외된다.
항공사는 탑승 수속 시 서류를 확인하며, 미준수 시 최대 R$10,000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5월 소규모 여름 유행 이후 발표됐다. 보건 당국은 연휴 기간 병원 과부하를 방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유사한 규정은 2022년에 시행됐다가 2024년 초 해제된 바 있다.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인접국도 유사 규정을 검토 중이다. WHO는 시행 절차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12월 브라질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11월 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라. 디지털 증빙을 위해 Conecte SUS 앱을 미리 설치하고 테스트하라. 공항에서 앱 연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종이 증명서도 함께 지참하라.
일부 항공사는 예약 시점부터 서류 확인을 요구할 수 있으니 항공사 정책을 확인하라. 부작용으로 인한 비행 영향을 고려해 출발 14일 이내 접종은 피하라.
2027년 초까지 다른 중남미 국가들도 유사 규정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