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2026년 7월 1일부터 비솅겐 입국자를 대상으로 A형 간염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여행자는 WHO 승인 접종 기록 또는 면역 확인 의사 소견서를 Italy Travel Health 포털에 업로드해야 하며, 2회 접종 또는 최근 부스터샷이 필요합니다. 보건부는 지난해 여름 방문자 사이에서 발생 건수가 34% 증가한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어린이(1세 미만)와 의료 면제 대상자는 서류 제출 시 면제됩니다. 로마·밀라노·베네치아행 항공편 체크인 시 항공사가 업로드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번 정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 일부 지역에서 이미 시행 중인 규정과 유사합니다. 2025년 수입 식품과 연계된 A형 간염 환자 1,200명이 발생하면서 규제가 강화됐습니다.
EU 거주자는 대부분 국가 보건 프로그램에 백신이 포함돼 있어 면제됩니다. 9월 30일까지 시행되며 가을 축제 기간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여행 최소 28일 전에 첫 A형 간염 접종을 받고, 접종 후 즉시 증명서를 업로드하세요. 공항에서 제시할 수 있도록 인쇄본도 지참하세요.
최종 예약 전에 이탈리아 보건부 웹사이트에서 목적지 지역의 발병 현황을 확인하세요. A형·B형 간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복합 백신도 고려해보세요.
발병 건수가 계속 증가하면 다른 식품 매개 질환에 대한 요구사항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