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2026년 9월 1일부터 파리 샤를 드 골-서울 인천 노선의 매일 운항을 확정했다. 항공사는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을 투입하며 비즈니스석 32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4석, 이코노미석 263석을 갖추고 있다. 운항 횟수는 현재 주 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늘어난다.
이번 노선은 올해 초 대한항공이 파리 운항을 줄인 뒤 생긴 공백을 메운다. 에어프랑스는 파리 허브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이어지는 레저 및 기업 수요가 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경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프랑스와 한국 간 양국 관광객은 120만 명에 달했다. 신규 항공편은 DGAC가 설정한 프랑스의 포스트 팬데믹 항공 회복 목표와도 일치한다.
업계 분석가들은 운항 개시 시기가 유럽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 가을 성수기와 맞물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9월 출발편의 최저 비즈니스석 요금(왕복 €1,899부터)을 확보하려면 조기 예약이 필요하다. 파리를 경유하면 40개 아프리카 목적지로 추가 비자 없이 코드셰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파리발 금요일 저녁 피크 시간대는 이미 85% 탑승률을 보이고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주중 여행일에 대한 운임 알림을 설정하면 최대 15%의 신규 노선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노선은 연중 운항될 예정으로 2027년 겨울 시즌까지 안정적인 스케줄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