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무부는 2026년 8월 1일부터 인도 시민을 대상으로 5년 유효 복수 입국 방문 비자를 도입한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신청 수수료는 AUD 190이며, 1회 방문당 최대 3개월 체류가 가능합니다.
기존 단수 입국 ETA 및 eVisitor 제도를 대체하는 이번 조치로 매번 비자를 새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정부는 첫해 인도인 방문객이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도와 호주는 2024년 체결한 이민·이동성 파트너십 협정을 바탕으로 비자 절차 간소화를 추진해 왔으며, 관광 호주청은 이미 델리·뭄바이·방갈로르에서 고부가가치 레저·기업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여러 차례 방문할 계획이라면 8월 1일 이후 신청해 장기 비자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존 ETA 보유자는 만료 전 신규 신청으로 추가 비용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12~2월 성수기 항공권과 숙소는 수요 급증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예약하세요.
비자 유효 기간이 길어지면 뉴질랜드나 남태평양 제도로의 즉흥 여행도 추가 비용 없이 계획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