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젯은 6월 5일 유럽 200개 이상 노선에서 편도 99유로 항공권 특가를 발표했다. 판매 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7월부터 9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전체 노선의 85%에서 좌석을 확보했다.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출발 노선이 할인 물량에 많이 포함됐다. 런던 개트윅-말라가, 베를린-아테네, 파리-리스본 등이 대표적이며, 일부 항공편에는 15kg 위탁 수하물이 포함된다.
2025년 9,000만 명을 수송한 이지젯은 올해 1억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에 신규 항공기 12대를 도입했다. 이전 특가는 성수기 예약 기간에 48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등 경쟁사는 아직 중복 노선에서 가격을 맞추지 않았으며, 유가 헤지와 높은 탑승률로 저가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6월 20일 전에 검색·예약해야 최저가를 확보할 수 있으며, 주말 여행보다는 주중 출발이 더 저렴하다. 수하물 포함 총액을 비교한 후 예약하자.
관심 노선은 이지젯 앱에서 가격 알림을 설정하고, 런던 루턴이나 밀라노 베르가모 등 인근 공항을 이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6월 하순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도 유사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