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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a · Low Risk · · via BBC Travel · Updated Jun 3, 2026

호주, 영국 국민 대상 eVisitor 비자 2028년까지 연장

호주가 영국 여권 소지자를 위한 eVisitor 비자 프로그램을 2028년 12월까지 연장했다. 이번 조치는 팬데믹 이후 관광 회복세와 지난달 캔버라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 따른 것이다. 여행객들은 1회 방문당 최장 3개월까지 수수료 없이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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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6월 2일 영국 시민을 위한 eVisitor(서브클래스 651) 제도를 2028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은 최장 3개월 복수 입국 체류에 적용되며 기존·신규 신청자 모두 자동으로 혜택을 받는다. 당국은 2025년 영국인 입국자 180만 명이 지속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주요 근거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앨버니지 총리의 5월 런던 방문 당시 협의된 상호 협정 갱신과 맞물린다. 온라인 신청 평균 처리 기간은 48시간으로 유지되며, 해당 국적자에 대한 생체 정보 제출이나 인터뷰 의무는 추가되지 않았다.

배경에 따르면 eVisitor 프로그램은 2008년 도입된 이후 관광과 비즈니스 교류를 위해 주기적으로 갱신되어 왔다. 영국 여행객들은 2023년 시범 연장이 2026년 3월 만료된 이후 불확실성을 겪었다. 새 일정은 상시 방문객에게 4년간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추가 맥락으로 호주는 2030년까지 연간 방문객 1,5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Tourism Australia 자료에 따르면 영국인 1인당 평균 지출은 AUD 4,200으로 상위 5대 시장에 속한다. 이번 연장은 장거리 입국에 크게 의존하는 퀸즐랜드와 빅토리아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행객에게 미치는 영향

2029년 이전 여행을 계획 중인 영국 여권 소지자는 추가 비용이나 서류 없이 기존 무료 온라인 eVisitor 신청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 지연을 피하려면 출발 3개월 이내에 homeaffairs.gov.au 포털에서 신청하고, 승인서를 인쇄하거나 디지털로 보관해 항공사 체크인 시 제시해야 한다.

여권 유효기간은 귀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이는 기본 입국 조건이다. 18세 미만 자녀는 부모 여권에 동반하더라도 개별 승인을 받아야 한다. 불필요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제3자 비자 대행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4년간의 연장으로 여행객들은 2029년 예정된 디지털 입국 시스템 개편 전까지 다년간 휴가 패키지와 마일리지 사용을 안심하고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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