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는 2026년 7월 1일부터 프랑크푸르트-마닐라 논스톱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확정했다. LH780편은 프랑크푸르트를 오후 2시 45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8시 55분 마닐라에 도착하며, 귀국편 LH781은 마닐라를 오전 11시 55분에 출발해 오후 7시 55분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다.
이 노선은 기존 싱가포르 경유 노선을 대체하며 주 2,016석을 추가한다. 에어버스 A350-900은 비즈니스 36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32석, 이코노미 220석을 갖췄다. 왕복 특가 요금은 이코노미 €599, 비즈니스 €1,899부터 시작한다.
필리핀항공이 코드셰어로 참여해 세부와 다바오 연결편을 강화한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 관광부 장관은 이 노선이 2026년 방문객 770만 명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독일인 방문객은 현재 연 18만 명이며 15% 증가할 전망이다.
승객은 모든 항공편에서 마일스 앤 모어 포인트를 적립·사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수하물 허용량은 23kg 2개이며, 비즈니스석은 좌석 간격 32인치와 직접 통로 접근이 제공된다.
예약은 5월 31일부터 lufthansa.com과 주요 GDS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항공사는 12~1월 성수기에 하루 2회 운항하며 연중 운항한다. 연료 할증료는 요금에 포함된다.
마닐라 공항은 추가 수요 대응을 위해 새로운 출입국 키오스크 등 터미널 개선을 완료했다. 루프트한자는 탑승률에 따라 2027년 하루 2회 운항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아시아 14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