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관광부는 5월 26일 ASEAN 국내선 할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2026년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타이항공과 방콕항공이 10개 ASEAN 국가 국민에게 모든 국내 구간 운임을 절반으로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회복을 목표로 한다.
할인 대상 노선은 방콕-푸켓, 치앙마이, 크라비, 수랏타니, 우돈타니 등이다. 싱가포르 출발 왕복 이코노미 운임은 할인 후 2,800바트부터 시작한다. 승객은 체크인 시 유효한 ASEAN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예약은 즉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여행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7월 15~20일은 블랙아웃 기간이다. 프로모션 운임은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하다.
푸켓과 치앙마이 관광청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도착객이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파트너 주 호텔은 같은 기간 추가로 20% 객실 할인을 제공한다. 캠페인 예산은 총 1억 8천만 바트다.
항공사 앱에서 체크아웃 시 ASEAN 프로모션 코드를 선택해야 한다. 12세 미만 어린이 동반 가족은 추가 10% 할인을 받는다. 화물 및 반려동물 요금은 기존 요율이 적용된다.
태국 공항 입국 심사관은 입국 시 국적을 확인한다.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제외된다. 분석가들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가 국내선 이용이 45만 구간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사한 캠페인은 2024년과 2025년에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목표 달성 시 2027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전체 약관은 tourismthaila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