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싱가포르 창이와 밴쿠버 국제공항 간 논스톱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확정했다. 신규 항공편 SJ 689는 싱가포르를 23시 55분에 출발해 같은 날 22시 40분 밴쿠버에 도착한다. 귀국편 SJ 690은 밴쿠버를 01시 15분에 출발해 다음 날 07시 55분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이 노선은 기존 주 5회 운항을 대체하며 주 1,771석이 추가된다. 싱가포르항공은 강한 화물 수요와 레저 교통 회복을 주요 이유로 밝혔다. 밴쿠버는 항공사의 북미 일일 운항 4번째 목적지가 된다.
6월 30일까지 예약 시 비즈니스석 왕복 특가 요금은 2,899달러부터, 이코노미석은 1,099달러부터 시작한다. 항공사는 42석 비즈니스석과 211석 이코노미석을 갖춘 최신 A350-900 장거리 기종을 투입한다.
승객은 동남아시아와 호주 60개 이상 목적지로 원활한 연결을 이용할 수 있다. 밴쿠버 공항 당국은 증가하는 운항 횟수를 수용하기 위해 추가 게이트 시설을 투자했다. 코드셰어 파트너 에어캐나다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연결 여정을 제공한다.
여행사들은 일일 운항이 서부 캐나다와 싱가포르 금융 허브 간 기업 여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선은 북반구 겨울 브리티시컬럼비아 스키 리조트 관광 흐름도 지원한다. 기존 항공편 탑승률은 1월 이후 평균 88%를 기록했다.
싱가포르항공은 자체 승무원을 배치하고 KrisWorld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유지한다. 스케줄은 유럽과 호주로 이어지는 창이에서의 최적 연결 시간에 맞춰 조정됐다. 2027년 여름 추가 증편이 검토 중이다.
